Loading...

언론 속 아디포랩스

코로나19 · 암 치료 새 방향성 제시한다
22-06-10 17:19 25,771회 0건


3731654643_1654848905.8705.png



【후생신보】  전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암 치료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치료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린다.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는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코엑스)에서 400여명(국내 300명, 해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과 인류의 건강증진’을 주제로 국제의료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Read Arafat 루마니아 내무부 국무장관(국가비상상황실장), Manaouda Malachie 카메룬 보건복지부 장관, DR. the Hon Kailesh Kumar Singh JAGUTPAL 모리셔스 보건복지부 장관, Neville Matjie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 및 무역의 전략 및 운영 상무이사, Mohamed Jinna 세계할랄연맹 회장, Jaime Cruz PLC 그룹 회장, 인도 나그라지 박사, 중국 우쯔빙 박사, 말레이시아 라찌 박사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국내 루마니아, 온두라스,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스리랑카 외 20여 개국 외국대사 및 영사들도 참석하며 러시아, 미국, 중국 등 30여 개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렌선으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크게 3가지 의제가 발표되는데 ▲국내에서 코로나19환자를 치료한 사례와 코로나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환자 치료 ▲서울성모병원과 인도, 말레이시아에서 고주파치료기기 리미션1℃(Remission1℃)를 통한 암치료 결과 ▲통증원인과 치료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3731654643_1654848962.042.png


 1, 2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컨퍼런스 제1세션(좌장 : 최일봉 대한온열의학회 회장, 정순희 연세대 원주의대 학장)에서는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으로 일선에서 얻은 교훈(이강현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현대 악성종양의 다양한 치료방법 중에서 온열치료의 역할(장홍석 가톨릭의대 교수) ▲코로나19 환자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유승모 예산명지병원 원장) ▲현 시점에서의 코로나19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가이드라인 고찰(김선만 화서 연세가족사랑의원 원장) ▲암 치료에 있어 고주파온열치료의 효과와 임상경험(제바싱 박사 인도) ▲암 치료에 있어서의 온열이용(나그라지 박사 인도) 등의 강연이 발표된다.

 

이어 제2 세션(좌장 : 강영남 교수 가톨릭의대, 김경진 교수 인하의대)에서는 ▲항암치료에서의 온열치료와 천연약재와의 복합처방(유화승 교수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장혁준·양재호 박사)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에 대한 온열 및 수액치료의 사례 및 결과(이형민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 회장, 최석재·신형진) ▲현대 암 치료에서 온열치료를 어떻게 병행할 것인가?(라찌 박사 말레이시아) ▲암의 병행치료에서 현대 온열치료의 역할과 가치(우쯔빙 박사 중국) ▲암 치료에 있어 온열치료의 역할(호 박사, 이짜티 박사 말레이시아 UMMC병원) ▲Pain Bot(비수술 통증치료기기)를 사용한 암 통증환자의 관리(유승모 예산명지병원 원장) 등이 발표된다.

 

이와함께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가 IVRA 설립된 취지와 목적 그리고 각국 의료인들로 구성된 조직의 소개와 이후 각 나라별로 활동한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치료와 암 치료에 대한 치료 사례될 예정으로 전 세계 정부기관과 의료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각국의 의료인들로 구성된 IVRA(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와 IVRA 위원장인 연세대 원주의대 이강현 교수,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원장 주최, (주)아디포랩스 주관으로 열린다.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국내외 기관으로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치휴한방병원, 진주중앙병원, 세계할랄연맹, 대한온열의학회,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레드앤블루, 하이스템셀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