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포랩스, 7년 연속 K-퍼스트 인클래스 대상 수상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암 치료 분야 혁신 선도
4월 28~29일 컨퍼런스 개최…‘리미션1℃’ 치료 사례 소개
▲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우)가 K-퍼스트 인클래스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후생신보】 암 치료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는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23 대한민국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리미션1℃’가 7년 연속 K-퍼스트 인클래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퍼스트 인클래스는 처음으로 해당 의료산업에서 성능과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되어 선정된 제품을 의미하는데 아디포랩스 ‘리미션1℃’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리미션1℃’는 전통적인 수술 방법에 비해 훨씬 적은 침습성과 통증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고주파를 이용해 심부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인체 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리미션1℃’는 최신 기술력과 탁월한 성능으로 인해 의료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아디포랩스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성능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미션1℃’의 임상시험과 치료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의료 나눔 컨펀런스가 오는 4월 28~29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아디포랩스가 후원하고 IVRA(국제바이러스연구협회)와 대한온열의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암치료 희망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의료진을 초빙해 ‘리미션1℃’의 임상시험과 치료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리미션1℃’는 최신 기술력을 활용해 효과적인 암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기로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리미션1℃’를 사용해 치료한 환자들의 사례와 임상시험 결과를 국내외 의료계와 환자에게 소개하고 현재의 의료기술 동향 및 암치료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다양한 전문가들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제 의료 나눔 컨펀런스는 전 세계 의료계에서 주목 받는 대회로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암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치료사례들을 교환한다.
아디포랩스는 IVRA 국제의료나눔컨펀런스를 통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사례 등을 전 세계 의료계에 널리 알리고, 암환자들의 치료에 더 많은 희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