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포랩스, 말레이시아 사무실 오픈…동남아 진출 본격화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말레이시아 정부병원에 공급 및 사무실 오픈 행사 개최
한성호 대표 “모든 인류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 누릴 수 있도록 최선 노력”
【후생신보】 전 세계 고주파온열치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디포랩스가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 한다.
고주파온열치료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의 말레이시아 협력 파트너사인 말레이시아 주재 아디포랩스 헬스케어(공동대표 모세스, 아이작)가 사무실을 확장하고 말레이시아 정부병원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공급 축하 행사를 최근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 충남예산명지병원 유승모 박사, 말레이시아 주재 코트라 마케팅 당당 이경남 차장과 말레이시아 아디포랩스 헬스케어 모세스, 아이작 대표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전 보건복지부 장관 Tan Sri Dr. Suleiman Mohamed, 말레이시아 심장전문의 Lesli Lam 박사, 말레이시아 의료진 50여명과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메디컬센터 관련한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귀빈 소개와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의 축사에 이어 말레이시아 Jawabi 의학박사가 온열치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사무실 이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로 아디포랩스와 아디포랩스 헬스케어의 주력 의료기기인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동남아 여러 국가에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많은 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행사로 평가 받았다.
이번 행사 관련 말레이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성호 대표이사는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며 대한민국 의료와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디포랩스는 2018년부터 말레이시아와 협력해 2020년 MDA(말레이시아 식약청)으로부터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UMMC대학병원에서 암 완자 치료 임상도 진행, 의미 있는 결과를 얻는 등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국가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링크: 아디포랩스, 말레이시아 사무실 오픈…동남아 진출 본격화:후생신보 (whosae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