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금요일, 대한온열의학회가 주최하고, 리미션1℃ (주)아디포랩스와 서울강남성모병원, 셀레나제 (주)비오신, 그리고 NewsIn에서 후원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을 통한 '온열치료가 암치료에 미치는 영향' 특별세미나를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되었습니다.
통상 학회에서는 1년에 1회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대한온열의학회 세미나는 특별하게 개최된 세미나입니다. 세미나는 의료계 관련 전문의 뿐만 아니라 암환우와 그 가족을 위해 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처방에 대한 국내 암 전문 석학들의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강연과 치료 중심 사례 등을 통해 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대한온열의학회 최일봉 회장(제주대 한라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을 중심으로 1부에서는 제주한라병원 한치화 과장의 온열치료와 항암요법 강연,
관련 온열치료 사례등을 설명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강영남 교수가 좌장으로 대전대학교 유화승 교수의 고주파온열치료와 항암치료를 병용하여 호전된 증례보고,
국제적으로 온열치료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였다.
특히 본 세미나에서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REMISSION 1℃에 대한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세미나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기 체험을 하면서 온열감을 느끼는 장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주파온열치료를 접하지 못하였던 환자들이 고주파를 통하여 인체 내부에서 실제로 열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암 치료의 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표했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언론사와 암 환자, 그리고 그 가족들이 온열치료와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에 대하여 전문의들과 관련 치료기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아디포랩스의 한성호 대표는 리미션1℃가 암환우에게 1℃ 기적을 선물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의료 전문기기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리미션1℃에 대한 온열치료에 대한 본 대한온열의학회 리미션 특별 세미나는 ㈜아디포랩스, (주)비오신코리아가 후원하고 가톨릭의대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가 후원한 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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